🧾 2025년 기준, 간이사업자 등록은 언제 해야 할까?

안녕하세요, 규리맘입니다 :)
부업으로 블로그 수익, 쿠팡 파트너스,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수익이 발생하면
“이제 나도 사업자 등록해야 하나?” 고민이 많으시죠?

2025년부터 달라진 간이사업자 기준과 실제 등록 시기, 일반사업자와의 차이, 그리고 미등록 시 불이익까지 최신 정보로 완벽 정리해드립니다.

 

 

✅ 간이사업자란?

간이사업자는 소규모 영세사업자를 위한 간편 세금제도입니다.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연 매출 1억 4백만 원 이하(2025년 기준)일 때 간이과세 가능
• 부가가치세 신고는 연 1회, 세금 부담도 낮거나 면제 가능
• 대상: 1인 부업자, 프리랜서, 온라인 셀러 등

※ 유의:
변호사, 의사, 세무사, 도매업, 제조업, 건설업, 유흥주점 등은 업종 특성상 일반과세자 등록만 가능합니다.

💡 간이 vs 일반사업자 비교

구분	간이사업자 (2025년)	일반사업자
기준 매출	연 1억 400만 원 이하	연 1억 400만 원 초과
세금계산서 발행	연 4,800만 원 초과 시 의무	의무
부가세율	1.5~4% 또는 면제	10%
신고 주기	연 1회	연 2회
세금 환급	불가	가능
업종 제한	일부 업종 제한	제한 없음

※ 학원, 미용업 등 면세업종은 간이과세 대상이 아닙니다.

 

✅ 언제 간이사업자 등록해야 하나요?

핵심 기준:
예상 연매출 1억 400만 원 이하라면 간이과세자 등록 가능!

• 신규 사업자: 개업일 기준 매출을 12개월로 환산하여 기준 적용

📌 예시

• 블로그 광고 수익 월 40만 원 × 12개월 = 480만 원 → 가능
• 스마트스토어 매출 월 200만 원 = 연 2,400만 원 → 가능

주의: 매출은 부가세 포함 공급대가 기준입니다. 순수익 아님!

✅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상황

아래에 해당하면 사업자등록은 필수입니다:

• 쿠팡파트너스, 네이버제휴 등 지속적 수익 발생
•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상품 판매
• 애드센스·인플루언서 등 광고 수익이 정기적일 때
• 현물 협찬이 빈번할 경우

국세청은 제휴 플랫폼을 통해 소득을 인지할 수 있어 미등록 시 불이익 큽니다.

❌ 미등록 시 불이익은?

• 미등록 가산세: 공급가액의 1% 부과
• 무신고 가산세: 납부세액의 20% 추가
• 과거 추징: 소득 인지 시 소급 과세 위험
• 신용 등급·정부지원사업 불이익 가능성 있음

📝 간이사업자 등록 방법

1. 국세청 홈택스 접속
2. 회원가입 후 로그인
3. ‘사업자등록 신청’ 클릭 → 업종 선택
4. ‘간이과세자’ 선택 체크
5. 제출서류:
   • 신분증
   • 임대차계약서 (필요 시)
   • 사업자등록신청서 (자동 생성)

📌 블로그·유튜브: “정보서비스업”
📌 스마트스토어: “전자상거래업”

💡 등록 후 주의사항

• 사업자카드 따로 등록 (개인 카드 사용 자제)
• 4,800만 원 초과 시 세금계산서 발행 의무
• 부가세 환급 없음 → 대신 낮은 세율
• 지출 증빙은 꼭 보관! (종소세 신고 시 필요)

✅ 마무리하며

소규모 부업이라도 수익이 정기적, 반복적이라면 간이사업자 등록은 거의 필수입니다.
신고 시기를 놓치지 말고, 조기 등록으로 세금 걱정 없이 시작해 보세요!

 

도움이 되셨다면 ♥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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