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아이야기/짧은글로 남기는 일상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보짓을 해버렸다 - 멘붕(feat. 애드센스 승인된 사이트 내 손으로 삭제 ㅋ) ...최근 다시 열심히(?) 블로그 포스팅을 하던 나는,티스토리 스킨을 업데이트한지 1년이 훌쩍 지나서인지,광고가 제대로 표시가 안 된다거나,포스팅한 글이 보여지는 모습(모바일 상에서 자동목차 적용이 안되는 점 등)이 맘에 안 들었다. 그래서,잠이 안오는 조금 전최근 SEO 최적화된 티스토리 스킨을 찾아 적용했는데, 뭐가 꼬여서인지 애드센스 광고가 아예 안 떴다;;1차 멘붕. 이리저리 찾아헤매다가 구글 애드센스에서...어...바보처럼 사이트 삭제를 눌렀다. 순간 든 생각은,'지웠다가 다시 등록하면 제대로 보이겠지?'....뭔 생각이었을까.... 나는 내 손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된 이 블로그를 날리고 ㅜ다시 사이트 승인 신청을 눌렀다 ㅠㅠㅠ 바보 규리맘... 하..승인 안되면 어쩌지... 여러분.... 오늘은 못 만들었지만, 언젠가 꼭 “엄마, 나 곡물강정 만들래”어제(4월 12일)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,엘리베이터 안에서 첫째가 한 말."응? 동물...뭐...?""아니 곡물강정. 해바라기씨가 필요해""아..곡물강정....."엘리베이터에서 난감한 표정으로 고개를 드니웃음을 꾹 참는 다른 분 표정이 보였다.하하하.집에 들어오자마자 아이가 보여준 책.그렇게 바로 만들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,이미 밤 8시가 넘었고귀리도, 해바라기씨도, 양념빼고는 없던 오늘.우리는 대신 책 속 사진을 함께 한참 들여다봤다.“이거는 내가 섞고,이거이거 필요해 엄마 꼭 사줘.”첫째의 머릿속에 완성된 강정.그래, 언젠가 꼭 해보자. 이전 1 다음